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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단우리교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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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도여러분!2014년도 검단우리교회는 담임목사 청빙이후 일만 제단의 꿈을 안고 그 희망찬 첫 걸음을 내딛었습니다. ‘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’라는 말씀도 있듯이 새 부대에 새 포도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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